추석연휴였습니다. 모두 연휴에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가족들과 태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행느낌보다는 가족끼리 바베큐하며 쉬러다녀오려했던 목적이 더 컸어요. 오늘의 펜션은 이곳입니다! 동생이 알아보고 4명이 숙박할 수 있는곳을 찾았어요 2명 2차접종 완료, 1명 1차 , 1명 접종대기 이렇게 네명이서 다녀왔어요 동화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펜션 '오늘 오후' 입니다. 독채는 아닙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하늘이 참 예뻣네요 저희가 지낸방은 복층이고 2층에 침대 두개가있어요. 객실은 Stay1 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1층 거실입니다.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처음에 들어가니 악간 꿉꿉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습기가 있었나봐요 욕실은 1층에만 있어요. 깔끔 하네~ 했다가 사진으론 안남겼는데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