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냥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오브를 육성하다보니 오브 중심으로 작성된 사냥터라는 점 참조해주시고
시간이 너무 지나다보니 해당 사냥터에 있을 때 스펙이 가물가물해서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혹시 안맞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최적의 사냥터 찾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려합니다.
오브를 기준으로 봤을 때 방어력과 명중 수치를 보고
필수 스킬인 '힐' 주기에 맞춰 무한사냥 가능한 곳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냥에 필요한 모든 스킬을 자동설정 해두고 힐 쿨타임까지 10초로 했을때
MP가 부족하지 않고 체력도 부족하지 않다! 하면 일단은 괜찮은 사냥터입니다
(MP 부족의 기준은 자동을 돌려도 만엠(풀MP) 유지 가능한지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는 추가적으로 시간당 벌리는 아데나를 보는데
한시간에 100만 아데나 이상을 벌어야 효율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간당 아데나 확인하실 때는 굳이 1시간 돌려보실 필요 없이
5분정도 보시고 한시간으로 환산해보시면 어림짐작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란성 사냥터 중에서 '죽음의 회랑' 이전 사냥터는
어느 곳이던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느 곳이던 매크로들이 엄청 많기도 하고
위에 설명드린 것과 같이 현재 스펙에 맞는 사냥터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죽음의 회랑은 바딜린 젠 자리가 어느 서버이던 사람이 가장 많을 겁니다.
블랙릴리 보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영웅 스킬불이 드랍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반 유저들 보다 작업장 매크로 캐릭이 가장 많은 곳일 거에요
그래서 저는 노란색 동그라미 위치를 추천드립니다!
(명중 Spec : 최소 55)
용의 계곡 입구와 용의 무덤은 아이린 서버의 경우 매크로들이 점령한 곳이에요
거의 전지역에 분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매크로 사이에 낑겨서 사냥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그나마 매크로들이 없었던 지역이 한군데씩 생각나서 캡쳐해봤습니다.
(용의 계곡 입구는 매크로는 없긴한데 막피한테 자주죽었던 기억이 있어요)
(용의 계곡 입구 : 명중 최소 60 / 용의 무덤 : 명중 최소 65)
용의 계곡 북부도 사실 아이린 서버에서는 용의 계곡 입구와 용의 무덤과 다를 것 없이
매크로들의 사냥터에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제가 평소 돌렸던 자리 표시해둘게요.
(명중 Spec : 최소 75)
용의 계곡 동부는 용의 계곡 사냥터들 중에 유일하게 매크로가 좀 덜해요.
선공 몬스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개인적으론 용의 계곡 동부에서 아래쪽 노란색원 위치에서파템이 가장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명중 Spec : 최소 85)
이 글 쓰기위해 용의 계곡 전체적으로 돌아다녔는데 매크로들이 더 늘어났네요
서버특성인지.. 용계 동부 제외하고는 매크로가 바글바글해요..
그래도 나름대로 살기위해(?) 찾았던 자리였으니까
참고하셔서 육성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엔 오렌성 사냥터 정보를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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