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를 이어서 쓰고 3일차로 마무리하려합니다! 슬지네 제빵소 들렀다가 부안댐으로 향했어요 펜션 사장님께서 간단히 다녀오기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산책겸 가본 곳이었어요 처음에 네비에 부안댐 가족공원이 나오길래 이곳인줄 알고 찍고가고 있었는데 우측에 공원 주차장과 화장실이 나와요! 이곳인줄 알았으나 네비는 안내경로가 남아있더라구요 일단 네비를 따라갔는데 댐 상류라고해서 차단기로 길이 막혀있고... 큰 대형 주차장이 하나있긴했는데 공원 같은곳은 없었어요 제가 못찾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돌려서 이곳으로 다시왔어요 소화시킬 겸 산책하고 눈호강좀 했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들렀다가 이번엔 적벽강으로 출발했습니다 태풍오기전이라그런지 날씨가 좋진않았지만 바람 선선하게 불어서 괜찮더라구요 한창 포토타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