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교여행 겸 오랫만에 국내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안 변산으로! 태풍이온다해서 걱정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햇볕 빤짝이네요! 점심먹고 출발해서 인천에서 3시간30분 걸렸습니다! 저희는 어반인펜션을 선택했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찾아봤을때 가장 깨끗해보이는 독채펜션이었죠! (저는 무조건 깨끗한 곳을 선호합니다...TMI) 와이프가 임산부다보니 저희는 복층이 아닌 원룸형 방을 선택했습니다. '이스트우드' 방이 너~~~무 이쁘고 너~~~무 깨끗해요 펜션에 맞게 깨끗한 주방과 가지런히 정리된 식기들! 펜션 내부뷰이긴하지만 분위기있는 창문과 테이블! 무엇하나 아쉬운게없는 너무나 예쁜 펜션이에요 체크인하고 바로앞에 위치한 채석강 구경갔어요 코로나시국에 평일이어서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덕분에 좀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