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입문을 해보았습니다! 옛날 감성으로 입문해보았는데 이번에 장만한 카메라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필름카메라에 입문한 이유는 아기가 커가면서 와이프가 옛날 감성으로 아기를 찍어주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휴대폰 카메라, DSLR 등등 TV도 마찬가지고 화질이 4k, 8k 사실에 가까운 고화질이 대세입니다! 그에 반대로 약간 뿌연 느낌도 들면서 색감이 감성스러운(?) 느낌의 필름카메라로 아기를 찍어보자가 목표였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유튜브도 보고 하다가 꽂힌게 캐논 오토보이 루나 입니다. 처음에 와이프가 캐논 오토보이2가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수동 필름카메라 느낌도 나는게 예쁘다며 ㅎㅎ 근데 저는 반대로 덮개를 열고 닫는게 오히려 옛날 감성인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오픈에서 ON 되면 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