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이것저것 잡동사니

이번에는 사냥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오브를 육성하다보니 오브 중심으로 작성된 사냥터라는 점 참조해주시고 시간이 너무 지나다보니 해당 사냥터에 있을 때 스펙이 가물가물해서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혹시 안맞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최적의 사냥터 찾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려합니다. 오브를 기준으로 봤을 때 방어력과 명중 수치를 보고 필수 스킬인 '힐' 주기에 맞춰 무한사냥 가능한 곳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냥에 필요한 모든 스킬을 자동설정 해두고 힐 쿨타임까지 10초로 했을때 MP가 부족하지 않고 체력도 부족하지 않다! 하면 일단은 괜찮은 사냥터입니다 (MP 부족의 기준은 자동을 돌려도 만엠(풀MP) 유지 가능한지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는 추가적으로 시간..

오늘은 사냥터 2곳의 위치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위치 공유를 왜하느냐! 바로 제가 영웅템을 먹었기 때문이죠!!!!!!!!!! 사실 먹은지는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한곳만 공유하기엔 아쉬운 느낌이 들어 안하려 했으나 뜬금없이 한 곳에서 추가로 먹게되서 두곳을 들고 왔습니다. 물론 영웅템은 희귀한 랜덤 확률에 의해 드랍되는 것이기때문에 여기서는 반드시 나옵니다!! 할 수는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공유합니다. 1. 영광의 평원 (아덴) 첫번째로는 영광의 평원입니다. 무과금으로 게임하시는 분들은 아덴으로 올라오시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또한 영광의 평원은 선공몬스터들도 많아서 특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하다보면 언젠가 꼭 오실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는 저는 175방어, 166명중 ..

추석연휴였습니다. 모두 연휴에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가족들과 태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행느낌보다는 가족끼리 바베큐하며 쉬러다녀오려했던 목적이 더 컸어요. 오늘의 펜션은 이곳입니다! 동생이 알아보고 4명이 숙박할 수 있는곳을 찾았어요 2명 2차접종 완료, 1명 1차 , 1명 접종대기 이렇게 네명이서 다녀왔어요 동화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펜션 '오늘 오후' 입니다. 독채는 아닙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하늘이 참 예뻣네요 저희가 지낸방은 복층이고 2층에 침대 두개가있어요. 객실은 Stay1 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1층 거실입니다.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처음에 들어가니 악간 꿉꿉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습기가 있었나봐요 욕실은 1층에만 있어요. 깔끔 하네~ 했다가 사진으론 안남겼는데 욕실..

2부를 이어서 쓰고 3일차로 마무리하려합니다! 슬지네 제빵소 들렀다가 부안댐으로 향했어요 펜션 사장님께서 간단히 다녀오기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산책겸 가본 곳이었어요 처음에 네비에 부안댐 가족공원이 나오길래 이곳인줄 알고 찍고가고 있었는데 우측에 공원 주차장과 화장실이 나와요! 이곳인줄 알았으나 네비는 안내경로가 남아있더라구요 일단 네비를 따라갔는데 댐 상류라고해서 차단기로 길이 막혀있고... 큰 대형 주차장이 하나있긴했는데 공원 같은곳은 없었어요 제가 못찾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돌려서 이곳으로 다시왔어요 소화시킬 겸 산책하고 눈호강좀 했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들렀다가 이번엔 적벽강으로 출발했습니다 태풍오기전이라그런지 날씨가 좋진않았지만 바람 선선하게 불어서 괜찮더라구요 한창 포토타임 가지고..

지난주 500다이아 패키지 늦은 후기올려봅니다 왠일로 저렴한 패키지가 구성이 혜자길래 구매해봤는데 역시나 확률 조작 의심 100%죠 뽑기에 최상급수련서, 결정체, 증표, 훈장 까지 500다이아치곤 구성이 알차더라구요 결정체는 최악은 아니지만.. 고급결정체는 최악이네요 (결정체 : 1.2만 / 2만 / 3만 / 5만) (고결 : 125 / 200 / 300 / 500 / 700 / 1000) 증표나 훈장도 뭐.. 에휴 고양이 집혼석 녹차라떼 ㅋㅋㅋ최상급인데 집혼도 녹차라떼쥬 ㅋㅋㅋ 여윽시 녹차라떼요 최상급 맞나요? 영웅은 고사하고 희귀도 안떠요 자! 쐐기 클래스 녹차라떼입니다 500다이아였으니 그럼그렇지 소리나오지.. 1500이나 2000다이아 패키지깟는데 이러면 진짜 한숨나오죠.. 하지만 비싸게 나와도 ..

오늘은 변산 여행 2일차입니다! 2박3일로 계획했던지라 유일하게 하루 종일 돌아다녔네요 사진을보니 하나의 게시글로 다담기에는 양이많을것 같아 2개로 나눠올리려합니다! (3일차는 사실 하루종일 운전,,,,'-') 펜션 나오면서 근처에 백합죽이 맛잇다는 백합식당에 들러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기본찬과 깔끔 수저보관,, 펜션도 그렇고 깔끔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첫인상이 좋았어요,, 맛집일것만 같은ㅎㅎ 저희는 백합죽과 백합돌솥밥을 시켰어요 백합죽! 연하게 잘된 죽이었어요 아침으로 먹기 딱좋은..!! 백합돌솥밥! 기가막히쥬 밥덜어내고 물받아서 누룽지까지~~ 와이프가 죽보다 이게더 맛잇다며 엄청 뺏어먹엇어요 간단히(?) 아침먹고 내소사 출발! 입구를 지키는 수호목 같은데 엄청 크더라구요 티켓팅하고 입장! 주차장은 1..

오늘은 태교여행 겸 오랫만에 국내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안 변산으로! 태풍이온다해서 걱정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햇볕 빤짝이네요! 점심먹고 출발해서 인천에서 3시간30분 걸렸습니다! 저희는 어반인펜션을 선택했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찾아봤을때 가장 깨끗해보이는 독채펜션이었죠! (저는 무조건 깨끗한 곳을 선호합니다...TMI) 와이프가 임산부다보니 저희는 복층이 아닌 원룸형 방을 선택했습니다. '이스트우드' 방이 너~~~무 이쁘고 너~~~무 깨끗해요 펜션에 맞게 깨끗한 주방과 가지런히 정리된 식기들! 펜션 내부뷰이긴하지만 분위기있는 창문과 테이블! 무엇하나 아쉬운게없는 너무나 예쁜 펜션이에요 체크인하고 바로앞에 위치한 채석강 구경갔어요 코로나시국에 평일이어서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덕분에 좀 안심하고..

엊그제 다녀온 중국집 복성루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위치는 굴포천역 근처에요. 굴포천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어울림센터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 허름해 보이는 입구에 얼핏보면 문닫은 것처럼보여요. 영업 여부는 입구에 영업중 팻말을 확인하시면됩니다! 실내도 난로부터 에어컨, 테이블까지 딱봐도 오래되보이는게 맛집의 느낌이 확실해지네요 옛느낌이 물씬한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현대식이긴하죠? 저희는 간짜장 하나에 짬뽕 그리고 탕수육(소)를 시켰어요. 나중에보니 유니짜장이 유명하다고하네요. 탕수육메뉴 옆에 유모짜장이 유니짜장이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유니짜장먹으러 또가야겠어요. 드디어 나온 음식! 짬뽕국물이 진짜 예술입니다. 해물은 오징어랑 조개 정도 있고 부추와 버섯, 양파 등이 들어있어요. 면에 국..

지난번 자가격리 후기 남겼을때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스카이샵에서 구매했던 에르메스 향수 개봉기를 늦게 남겨보네요. (사진만 찍고 이제서야 써보네요..'-') 와이프가 포장박스만 보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에르메스여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최근에 향수를 사고싶어했더라구요 얻어걸렸어요 ㅎㅎ 내용물은 네개! 전부 15ml 용량이에요 파우치로 또 각개포장되어있고 종류는 2종입니다 1. Un jardin sur le Nil(쟈르뎅 수르 르 닐) 나일강의 정원이라는 뜻이라고해요. 이집트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성을 위항 향수. 2. Un jardin de monsieur Li(쟈르뎅 드 무슈 리) 미스터리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상쾌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향수로 아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저는 개인적..

지난번 888 지옥의 영파녹 연금술에 이어 이번엔 8800 연금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기본 빌드업은 저번이랑 같습니다 32000 으로 시작해서 8방어구 2개 모아서 8800 으로 영웅템 노리는 연금술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32000에서 8방어구 노리는건 지난번 후기에도 남겼으니 간단히 남기겠습니다. 3악세 2악세 일반파템 3개를 올려서 1번에 6방어구 2번에 8방어구 3번에 7방어구 4,5번 영웅템 최적의 포지션을 맞추고 2번의 8방어구를 노립니다 + 황금빛 연성진은 필수인것 같아요 ㅠㅠ (황금빛 안맞춰서 1번 6방어구가 여러번 나와서 다이아 엄청날렸네요 ㅠㅠ) 간혹 위의 사진처럼 8방어구가 2개나오는 포지션도 나오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오른쪽처럼 1번이 자주 나와서 비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완성된 8800 2번..